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의 동굴 (문단 편집) ==== [[던홀드 탈출]] (옛 언덕마루 구릉지) ==== [[파일:external/wowinthedetails.com/Caverns-of-Time-Escape-from-Durnhold-entrance-above.jpg|width=600px&align=center]] 때는 오크의 구원자이자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의 대족장이 될 [[스랄]]이 던홀드에서 탈출하려던 때. 무한의 용군단은 이 시간대에 갑자기 나타나 암살자들을 보내 스랄을 살해하려 든다. 젊은 스랄이 죽어버리면 오크는 무력한 상태 그대로 방치되고 트롤과 타우렌 역시 각자 몰살당해 호드는 결성되지 못하며, 결국 장래에 닥칠 불타는 군단의 침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꼴이 되어버리고 말기에 플레이어들은 무한의 용군단을 물리쳐야 한다. 진행 중 과거의 스랄과 함께 던전을 돌파해 나갈 수 있으며 이때문에 특히 호드 플레이어들이 던홀드 탈출을 좋아했다. 스랄이 사망하면 실패지만 [[에로지온]]이 최대 20번까지 시간을 되돌려준다. 20번을 모두 소모하면 [[게임 오버]]. 그 던전은 더 진행할 수 없다. 일반 난이도라면 던전을 초기화해서 [[컨티뉴|처음부터라도 다시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영웅 난이도에서 다 털렸으면 그 날은 그걸로 끝이다. 대략적인 전개는 던홀드 요새에 침투하여 건물들에 폭탄을 설치해 화제를 일으키고, 혼란을 틈타 스랄을 구출한 다음 타렌 제분소로 데려가야 한다. 그곳에서 타레사와 이별을 고하려던 스랄은 타레사를 사악한 마력이 감싸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순간 제분소의 하늘 위에 나타난 시간의 사냥꾼이 타레사를 살리고 싶다면 나오라고 소리친다. 시간의 사냥꾼을 때려잡으면 에로지온이 플레이어들의 기억을 스랄과 타레사에게서 삭제하고, 스랄은 지금까지의 전개를 잊은 채 타레사에게 작별을 고하고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게 된다. 중반부터 스랄을 보호하며 움직여야 되는데, 스랄의 맷집은 괜찮은 편이라 일반 난이도에선 몹 한 마리 정도는 맡겨도 될정도며 영웅 난이도라도 탱커가 어그로를 너무 늦지 않게 잡아 주면 비명횡사할 일은 없다. 단 던홀드 요새 입구에서부터 타렌 제분소까지 이르는 기나긴 길을 백골마(60% 속도)를 타고 달려가기 때문에, 빠른 지상 탈것을 가지고 있을 플레이어들은 자연히 화딱지가 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